[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의 윤계상이 사랑과 일 모두에 있어 전도연과 좋은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주 엘리베이터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서중원(윤계상 분)과 김혜경(전도연 분)이 비밀연애를 시작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중원은 서명희(김서형 분) 앞에서 혜경에게 일부러 차갑게 대한 것도 잠시, 이내 혜경과 공원에서 로맨틱한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강을 바라보고 있던 혜경에게 살며시 다가온 중원은 꽃다발을 선물해 여심을 자극하기도. 갑자기 웬 꽃이냐는 혜경의 질문에 중원은 "누나가 너한테 너무 쌀쌀맞다고 뭐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이제라도 좀 잘해주려고"라며 장난스러운 말을 건네 혜경을 미소 짓게 했다.
두 사람은 함께 공원을 걸으며 데이트를 이어갔고 혜경은 자신을 걱정하는 중원의 손을 잡았다. 그동안 엇갈린 타이밍 속에서 어렵게 이루어진 사랑이기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달달하고 애틋했다.
이날 방송에서 중원은 일에서도 혜경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화가 구병호를 함께 변호한 것. 두 사람은 이태준(유지태 분)과 상대 검사측이 함정을 팠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기소 취하를 이끌어냈다. 중원은 재판이 끝나고 여전히 의뢰인에 대해 찝찝해 하는 혜경에게 "넌 니가 해야 될 일을 한 거야 잘 했어"라며 혜경에게 있어 중원이 사랑뿐만 아니라 일에 있어서도 굿 파트너임을 보여줬다.
한편, 중원과 혜경이 달콤한 비밀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중원을 향한 태준의 수사가 암시돼 두 사람이 계속 행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는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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