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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막내 우하람은 리우에서 자신의 첫 번째 목표를 이뤘다. 동시에 한국 다이빙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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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한국 남자 대표팀 막내인 우하람은 경기 내내 자신과의 싸움을 견뎌냈다. 수영 대표 중에서 유일하게 다이빙 종목에 출전한 우하람은 나홀로 훈련에 몰입했다. 게다가 경기가 열리는 곳은 야외 수영장이었다. 강풍에 흔들린 우하람은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6차 시기 합계 364.10점을 기록, 24위에 머물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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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스프링보드에서 아쉬움을 남긴 우하람은 이를 악물었다. 그는 대회 전 스스로 세운 '결선 진출'을 향해 집중력을 발휘했다. 준결선에서 6차 시기 합계 453.85점을 받았다. 전체 참가 선수 18명 중 12위를 기록한 우하람은 12명이 겨루는 결선 무대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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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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