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파스타', '로맨스타운' 등 로맨스 드라마의 대세를 이끌었던 서숙향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엔젤아이즈'를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Advertisement
박신우 감독은 "무너질것 같지 않은 사람이 내 앞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는 것, 그런 재미가 있다. 질투라는 보편적 감정이 잘 전달되길 바랬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들의 실력은 굳이 칭찬하지 않아도 아실거라 믿는다. 저는 그들의 잘생김과 예쁨을 사랑한다. 또 실제 보시는 것 이상으로 많은 에너지와 즐거움을 주는 사람들이다. 현장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칭찬하고 싶다"며 "자율 연주가 가능한 훌륭한 연주자들이었다. 무대를 만드는 목수의 심정으로 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날 공효진은 "서숙향 작가의 최대 강점이 자신의 직업군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와 스토리인것 같다. 처음에 기상캐스터와 아나운서의 차이를 몰랐다가 작가님의 설명을 듣고나니, 역시 '파스타' 때처럼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예쁜 여자, 그리고 멋진 남자의 이야기라는 걸 확신했다"고 출연 결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파스타'보다 더욱 발전되고 풍부해진 이야기라 생각한다. 보면 착하고 답답한데, '을'로써 참아내고 이겨내고 열심히 해서 OK를 받아내는 서유경 같은 캐릭터는 아니다. 뒤에서 상사욕도 하고 앞에서는 웃는 그런 보통의 직장인 역할이다. 복수나 해코지도 들어가 있다. 사이다스럽게, 사회생활 하는 여성분들의 역할을 표현해보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조정석은 "서숙향 작가와 공효진의 콜라보레이션을 결코 피할 수 없었다.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 였다"며 "장르를 굳이 얘기하자면 로맨틱 코미디인데 독특하고 유니크한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가 싶다.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게 매력이다. 자존심과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한 남자가 무너질 때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감정이 생길 것이다.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설명했다.
gina1004@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