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는 24일 열리는 2016년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8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2경기 두산-LG전에서 54.00%가 홈팀 두산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원정팀 LG의 승리 예상은 31.00%로 나타났고, 나머지 14.99%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두산(6~7점)-LG(4~5점)으로 두산 승리 예상이 6.53%로 최다를 기록했다.
선두 굳히기에 나선 두산과 가을야구를 노리는 6위 LG의 맞대결이다. 최근 두산은 9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반면 LG는 승패를 반복하면서 SK, KIA와 함께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승차가 꽤 많이 나는 두 팀이지만,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두산이 6승 5패를 거두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다만 최근 분위기로 볼 때 두산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다.
1경기 NC-KIA전에서는 NC(53.03%)가 KIA(33.71%)에 우세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3.25%로 나타났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NC(6~7점)-KIA(2~3점)으로 NC 승리 예상이 6.62%로 1순위를 차지했다.
3경기 한화-넥센에서는 47.72%의 야구팬이 넥센의 승리에, 35.20%의 야구팬이 한화에 투표했다. 같은 점수대는 17.06%로 집계됐고, 최종 점수대의 경우 한화(4~5점)-넥센(6~7점), 넥센 승리(6.26%)가 가장 높게 나왔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78회차 게임은 24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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