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루카스 페레스 영입을 마무리지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 새벽(한국시각) '아스널이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의 페레스 영입을 마쳤다. 페레스가 메디컬체크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1710만파운드 수준으로 보인다.
아스널은 그동안 공격수가 고민이었다. 주포인 올리비에 지루가 지난 시즌 후반기 들어 부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도 마찬가지였다. 최전방의 문제가 지속되자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제이미 바디 영입에 나섰다. 하지만 바디가 레스터시티와 재계약하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곤살로 이과인도 노렸지만 결국 놓치고 말았다.
이런 와중에 페레스가 아스널의 레이더망에 걸렸다. 페레스는 에버턴의 구애를 받고 있었다. 또 많은 스페인팀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페레스 본인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뛰길 원했다.
결국 아스널의 상황 그리고 페레스 본인의 희망이 맞물리면서 이야기가 잘 진행됐다.
스페인 태생의 페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와 라요 바예카노 등을 거쳤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리그와 그리스 리그에서 뛰었다. 2014~2015시즌부터 데포르티보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 꽃을 피웠다. 37경기에 나와 17골을 넣었다. 올 시즌에도 1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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