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구여제' 김연경(26·페네르바체)이 가수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연경은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 청와대 만찬에 누가 왔는지 한번 보세요"라며 다비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경은 강민경과 이해리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만찬에 초대가수로 온 다비치는 "배구 김연경, 펜싱 박상영 선수의 팬"이라고 밝혀 김연경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기회를 잡았다.
김연경은 "올림픽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라고 덧붙여 힘들었던 리우올림픽과도 작별을 고했다.
당초 '배구계의 (리오넬)메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김연경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우리 누나'라는 새 별명을 얻었다. 김연경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난 메시보다 호날두를 더 좋아한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 호날두의 별명은 '우리 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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