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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 김헤경(전도연 분)은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의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생계를 위해 15년만에 변호사로 복귀했다. 복귀 후 변호사로 활약하면서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점차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법조인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이태준과 관련된 진실들을 뒤늦게 알게 되면서 별거를 시작, 새로운 삶을 그려나가고 있다. 또한 서중원(윤계상 분)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과거 이태준과의 사랑이 자신을 위함이 아니란 것을 깨달으며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됐다. 그간 김혜경이 이태준의 의견대로 수동적인 아내로 살아왔다면, 이제는 자신의 선택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주체적인 성장을 그려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엄마로서 아이들을 양육하면서도, 온전한 여성으로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법정에서는 세간의 관심을 이겨내며 변호사로서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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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사진에서는 두 남자의 각기 다른 카리스마가 묻어난다. 이태준이 상대방을 압도하는 묵직한 카리스마라면 서중원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 각기 다른 방식으로 김혜경을 사랑하는 두 남자와 혜경은 어떤 미래를 그려 나갈지, 이태준과 서중원의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법정 대결 결과는 어떻게 펼쳐질지 '굿와이프'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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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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