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에어컨 투어에 나섰던 세끼 가족은 시원한 고인돌 박물관을 방문했고, 반가운 장대비를 만났다. 비오는 저녁 차승원은 동죽을 넣은 짬뽕 국물과 마파두부로 실력을 발휘했다. 차승원표 중화요리는 진리였다. 과거 만재도편에서 각종 신선한 해산물로 짬뽕 요리를 선사했던 차승원은 고창에서도 변치않은 실력으로 손호준과 남주혁을 환호케했다.
Advertisement
차승원은 박수를 치며 "그동안 수고했고 고마웠다"라고 격려했고, 다함께 오리 은퇴 기념 사진도 찍으며 이를 축하했다. 유해진은 "너무 귀엽고 예뻤던 것 같다"며 작고 노랗던 아기 오리때를 떠올리며 새로운 집을 마련해줬다.
Advertisement
손호준은 시청자에게 보이지 않았지만 성실한 장남의 역할을 묵묵히 해주고 있었다. 이날 제작진은 손호준과의 인터뷰를 살짝 공개했다.
Advertisement
차승원의 화려하고도 스피디한 요리 실력 뒤에는 손호준의 빈틈없는 보조가 있었다. 차승원이 '물이 필요하네'라고 말한 뒤에는 어느새 물을 붓고 있는 차승원의 손만 클로즈업 되는 식으로 손호준은 삭제됐을 뿐이다.
'삼시세끼'의 두 축대인 차승원과 유해진의 가족 사랑은 말할 필요도 없다. 차승원은 세끼하우스의 엄마 역할을 담당하며, 늘 불앞에서 땀을 뻘뻘 흘렸고, 유해진은 바깥 양반을 자처하며 집안 곳곳에 필요한 물품을 만들고 챙겼다. 살이 타는 듯한 폭염 속에도 고된 농사일에도 누구보다 앞장서며 가장의 책임을 다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는 '삼시세끼'의 주요 볼거리이기도 하다. 두번의 어촌편에 이은 고창편의 찰떡 호흡은 '판타스틱 듀오' 수준이다.
모처럼 좋은 옷을 입고 읍내 사진관에서 가족 사진을 찍는 세끼 가족의 얼굴에 행복이 묻어났다.
ly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