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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는 KCC, KGC 인삼공사,kt 소닉붐을 연달아 격파한데이어 LG까지 누르며 프로 4팀을 이기면서 프로-아마 최강 팀이 됐다. 주장인 김시래의 활약이 컸다. 김시래는 이날 3점슛 6개를 포함해 21득점을 했고, 8개의 어시스트로 동료들의 슛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작은 키로도 7개의 리바운드까지 잡아 트리플 더블급의 활약을 했다. 2쿼터엔 27점차까지 뒤진 상황에서 3개의 3점포를 터뜨렸고, 3쿼터에도 추격의 3점포 2개를 날렸다. 58-59로 시작한 4쿼터엔 역전 3점슛을 꽂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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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인 LG를 상대로 우승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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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에 27점차까지 크게 뒤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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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엔 3점슛 3개가 모두 불발됐다가 2쿼터부터 잘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친정인 LG를 상대팀으로 부딪혀보니 팀 전력이 어떻게 느껴지나.
LG는 국내 선수들이 좋기 때문에 원래 강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상무에서와 LG에서의 역할이 다를 수도 있지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남은 군복무 기간 동안 어떤 준비를 할 계획인가.
일단 게임을 잘 뛸 수 있는 몸을 최대한 만들고 시즌이 시작되면 LG 경기를 보면서 내가 들어가면 어떻게 어떤 플레이를 해야하는지를 연구하겠다.
-LG 김 진 감독에게 한마디 한다면.
남은 군 복무기간 동안 몸도 열심히 만들고 연구도 많이 해서 팀에 돌아가서는 보탬이 되고 활력을 불어넣는 플레이를 하겠습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가겠습니다.
잠실학생=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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