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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에는 4위 주인공이 바뀌었다. KIA 타이거즈가 광주에서 두산 베어스를 5대3으로 제압하고 4위로 뛰어 올랐다. 116경기에서 57승1무58패. 이제 5할 승률까지 단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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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바로 밑은 LG 트윈스다. 115경기에서 56승1무58패, 승패 마진이 -2다. LG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를 풀어나갈 줄 아는 능력이 생겼다. 여전히 이름값은 떨어지지만 최근 기세가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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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문가들은 가을야구 막차에 타기 위한 승수로 71승을 얘기하고 있다. 71승73패, 즉 승패마진이 '-2'어야 5위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무승부가 있다면 승수가 줄어든다. 핵심은, 5할이 아니더라도 -1, 또는 -2로 시즌을 마쳐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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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KIA, LG, SK는 잔여 경기에서 반타작만 하면 가을 야구를 할 공산이 크다. 71승에 근접해 5위에 오를 수 있다. 반면 한화 롯데 삼성은 긴 연승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가을 야구'가 아닌 '가을 훈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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