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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3세 암말로서 창세의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 명경주였다. 이번 우승으로 '창세'는 올 10월 개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Ⅲ·국산·1400m·3세 이상 암·레이팅오픈) 대상 경주에 출전하게 됐다. 기대가 큰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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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위를 차지한 '스마트타임'은 계속해서 대상경주에 도전해왔던 경주마로, 순발력과 추입력을 겸비해 '복명마'로 지목됐다. 아쉽게도 이번 경주에서는 2위에 그쳤지만, 1, 2위까지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경주에 우선 출전권이 부여돼, 대상경주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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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천 마주는 "두 번째 대상경주 우승이라 'V'자를 그려보았다"며 "추후 경주에서 우승할 때를 대비해 퍼포먼스를 준비 하겠다"는 유쾌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서울마주협회 우순근 부협회장, 서울조교사 협회 홍대유 협회장 등 경마 관계자가 참석해 직접 시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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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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