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근,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 서현이 배우 서주현으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카메라에 앞에 섰다.
그 동안 귀엽고 발랄한 막내 이미지를 주로 보여주었던 서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복수를 위해 신분도 버린 채 암살 계획을 세우는 후백제의 마지막 공주 우희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번 촬영 역시 한결 성숙해진 모습과 함께 때론 섹시하기도 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최근 뮤지컬과 드라마를 통해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그녀는 연기 도전에 대해 "이제 소녀가 아니라 숙녀가 되었으니, 그런 모습을 연기를 통해 보여드리고 싶어요. 늘 소녀시대 막내 이미지로만 보니까 아쉬움이 컸거든요. 그래서 제 안에도 다양한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요. 이때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한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실제 서현은 어떤 사람일까? 라는 질문에는 "저는 솔직하고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지인 중 몇몇은 웃기다 고도 하죠. 그 동안 보여주었던 바르고 반듯한 모습도 물론 있지만 실은 푼수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라며 의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앞으로 꼭 한번 연기해보고 싶은 역할로 킬러와 스파이를 꼽을 만큼 쾌활했던 서현과 함께했던 인터뷰와 화보는 8월 20일 발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9월호(통권 제 82호)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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