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이지현이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29일 수원지법 등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5일 열린 3차 조정 기일에서 남편 A씨와 이혼에 합의, 조정이 성립됐다.
이지현은 지난 3월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 당시 이지현 측은 "자료 및 재산분할 없이 이혼하고자 한다"며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그리고 두 자녀들의 양육비만 청구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견을 좁히지 못해 소송을 통한 재판상 이혼 절차를 밟다가 재판부 권유로 다시 진행된 조정 기일에서 합의를 이뤘다.
앞서 이지현은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 허위사실 유포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지현은 1998년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데뷔해 이후 2001년 결성된 쥬얼리에서 박정아와 함께 원년 멤버로 활동했으며, 쥬얼이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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