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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로사리오와 같은 2011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데뷔해 두 시즌 동안 181경기에 나서 2할5푼-158안타-21홈런-62타점-85득점-출루율 0.296-장타율 0.431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에 12홈런을 친 테임즈는 2012년 토론토와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9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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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성적을 놓고보면 테임즈가 근소하게 앞선다. 8월 29일 현재 105경기에 나선 테임즈는 타율 3할3푼7리(368타수 124안타)-39홈런-108타점-106득점-출루율 0.447-장타율-0.739를 마크했다. 115경기에서 3할2푼7리(450타수 147안타)-30홈런-112타점-71득점-출루율 0.371-장타율 0.600을 기록한 로사리오에 타점, 안타수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앞서 있다. 테임즈는 홈런 1위이고, 로사리오는 타점 선두다. 득점 찬스에서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는 득점권 타율에선 테임즈가 3할4푼, 로사리오가 3할4푼9리로 비슷하다.
전문가들은 두 선수의 파워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테임즈의 근소한 우세를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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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테임즈와 로사리오의 홈런 생산능력, 파워가 비슷하다는 평가다. 로사리오가 내년 시즌에도 한화 소속으로 뛴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이 위원은 로사리오가 계속해서 KBO리그에서 뛴다면, 우즈급 성적을 낼 것이라고 했다.
조성환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은 "로사리오가 첫해에 잘 치고 있지만, 테임즈가 아직까지는 낫다"고 했다. 조 위원은 두 선수의 타격 메커니즘을 설명하며 "로사리오 타격을 보면 배트 앞에서 맞는 면은 크지만 힘을 싣는 능력은 테임즈가 좋다. 힙턴이 좋은 테임즈는 빠른 배트 스피드를 활용해 장타를 생산하는데, 로사리오보다 뛰어나다"고 했다. 향후 잠재력에 대해선 조 위원도 로사리오를 높게 봤다.
주루 플레이, 스피드에선 지난해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 테임즈가 좋다.
성적도 탁월하지만 로사리오는 팀 융화가 좋은 선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테임즈-로사리오 2016년 시즌 성적 비교
이름=경기=타율(타수-안타)=홈런=타점=득점=출루율=장타율=득점권 타율
테임즈=105=0.337(368-124)=39=108=106=0.447=0.739=0.340
로사리오=115=0.327(450-147)=30=112=71=0.371=0.60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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