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그레이지!
30일 오후 jtbc 드라마 '판타스틱'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김현주와 박시연의 그레이 패션이 눈에 띄었다.
농염한 바디컨셔스, 박시연
박시연은 오랜만의 공식석상룩으로 몸에 딱 붙는 바디 컨셔스 라인의 그레이 니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골지 라인이 언밸런스하게 들어간 디자인으로 박시연의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그대로 보여주어 섹시함을 더했다. 거기에 에나멜 소재의 레더 벨트를 덧대어 농염함을 증폭시켰다.
와인 컬러의 벨트와 그레이 컬러의 니트 드레스가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슈즈는 어두운 실버 컬러의 메탈 소재 힐. 따뜻하면서도 차가운 느낌을 동시에 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박시연에게 이번 드라마는 TV조선 '최고의 결혼'(2014) 이후 2년만의 작품. 오랜만이 복귀인만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스타일링만큼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쳤다.
돌아온 트렌드! 파워숄더 원피스, 김현주
김현주 역시 그레이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했다. 짙은 먹색의 원피스에 전체적으로 흐르는 드레이프 디테일이 멋스럽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넥라인이 그녀의 단발머리와도 잘 어울린다.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원피스에 매치한 구두는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어깨를 강조한 파워 숄더 디자인은 돌아온 트렌드! 10년 전 유행했던 파워숄더 아이템을 옷장 속에 간직하고 있다면 올 가을 꺼내 입어볼 만 하다. '판타스틱'은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와 발연기 톱스타 류해성(주상욱)의 짜릿한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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