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우슬혜 표 유쾌 발랄 캐릭터가 돌아온다.
황우슬혜는 이번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유쾌한 영어 강사로 분한다.
극중 황우슬혜는 매혹적인 외모로 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캐릭터 황진이를 표현한다. 건강하고도 섹시한 매력을 풍기는 학원 강사인 만큼 화려한 옷 차림으로 시선을 끄는데, 그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지켜보는 것도 혼술남녀'의 흥미를 높이는 데 한 몫 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황우슬혜는 앞선 제작발표회 특유의 유쾌함으로 '혼술남녀'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이날 "영어강사 황진이 역을 맡았다"며 "영어는 '헬로우, 에브 리원, 위캔두잇' 밖에 없긴 하다. 혹시 몰라 그전에 영어 문법을 공부했는데 강의 장면에선 거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황우슬혜는 최대한 현실성을 살리기 위해 노량진 학원가에서 사전 조사를 하며, 극의 몰입도를 탄탄히 높여갔다는 후문이다.
황우슬혜는 "캐릭터 특징상 심하게 망가질 것 같다. 근데 난 망가진다고 생각 안하고 연기했다"며 "보통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 했는데 연기를 하면 할수록 따뜻 하고 상처도 잘 받는 인물이란 게 느껴졌다. 30대 여자분들, 직장인들이 느낄 수 있는 것들을 그대로 표현하려고 한다. 공감이 될 수 있게끔 준비를 많이 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섹시한 외모를 지닌 황우슬혜는 학생들에게 인기만점인 강사로 등장해 유쾌한 모습부터 직장인들의 애환까지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오는 5일 밤 11시 첫 방송.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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