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이승미 기자] 유재석이 엑소의 월드투어 무대에 오른다.
최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의 '행운의 편집' 특집 일환으로 예고된 엑소와 컬래버레이션을 완수하기 위해 엑소의 해외 콘서트 무대에 함께 할 예정이다.
엑소는 지난달 18일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를 발매하고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휩쓸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로피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5관왕에 올랐다.
엑소는 앨범 활동을 마무리 한 뒤 오는 9월 태국 방콕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 월드투어에 나설 계획. 유재석은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방콕 무대에 함께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엑소와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1월 '무한도전'의 '행운의 편집' 특집에서 시작됐다. 다른 멤버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행운의 편지 미션에서 광희는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 무대를 소망하는 편지를 유재석의 우편함에 넣었다. 이에 엑소와 유재석의 합동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진 바 있다.
이를 위해 유재석은 미국 특집을 마무리 지은 8월부터 틈틈이 춤 연습에 매진해 왔다. 특히 컴백 활동으로 바쁜 엑소와 스케줄을 맞추느라 지난 8월26일 열린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참석도 뒤로하고 촬영과 연습에 몰두했다는 후문.
김태호 PD는 앞서 스포츠조선에 "유재석이 미국에 다녀온 후인 지난 10일 엑소와 첫 만남을 갖고 연습을 시작했다"라며 "유재석이 열심히 연습 중이다. 새 노래와 새로운 안무를 가지고 무대에 서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무한도전'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는 유재석과 엑소의 만남에 궁금증이 커진다.
ran613@sportschosun.com, smlee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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