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는 9월 7일 발표 되는 바비의 솔로곡 제목이 '꽐라'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루 종일 잠만 자는 동물 '코알라'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설이 돌만큼 '꽐라'는 술에 취해 만취한 상태를 뜻하는 말. 이제 만 20살이 된 바비는 술을 잘 못 마시는 타입인데다가 클럽에 놀러 간 경험도 거의 없는 멤버라 바비가 작사한 '꽐라'라는 곡 제목을 듣고 처음에는 좀 의아했지만 강렬한 힙합음악 위에 뿜어내는 바비의 거친 랩과 가사의 의미는 음악과 분위기에 흠뻑 취했다라는 의미로 해석되는 곡이다.
'꽐라'의 작사, 작곡가의 크레딧에서 더욱 기대되는 점은 작사는 바비, 작곡은 바비와 샥빗(shockbit)의 공동 작곡인데, 샥빗은 태양의 'RINGA LINGA'에 참여한 해외 작곡가이다.
YG에는 많은 유명 프로듀서들이 전속되어 있지만 가끔 해외 작곡가들과의 공동 작곡들을 선보이기도 하는 데, 바비와 샥빗이 처음으로 만난 공동 작업물은 크게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3일,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바비의 티저이미지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이미지들에 이어 바비는 잘 단련된 탄탄한 근육질의 상반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비가 지난 2014년 '쇼미더머니3' 우승 당시 강렬한 솔로 무대들을 경험하긴 했지만 방송 음원이 아닌 공식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솔로곡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바비의 힙합음악이 지난 2년간 어떻게 변화 하였을지, 또, 어떤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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