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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에이스로서의 구위와 경기운영은 변함이 없었다. 지난달 20일 LG전부터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이어간 양현종은 평균자책점을 3.59에서 3.57로 조금 낮췄다. 투구수는 100개였고, 볼넷 2개에 삼진은 올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타이인 9개를 기록했다. 탈삼진 부문서 130개로 두산 보우덴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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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엔 선두 손아섭에게 2루수 깊은 쪽으로 내야안타를 맞고 도루까지 허용했으나, 황재균을 1루수 직선아웃으로 잡아낸데 이어 오승택과 김상호를 연속 바깥쪽 직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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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7회초 양현종에 이어 한승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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