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앤디 마르테가 고국 출국 전 팬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마르테는 4일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열리기 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를 찾았다. 마르테는 허리 디스크로 인해 지난달 22일 수술을 받았고, 회복 뒤 7일 가족과 고향인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출국한다. 마르테는 출국 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다는 요청을 해와 구단이 기회를 마련했다.
마르테는 이날 경기 전 참가 신청을 통해 당첨된 팬 15명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년 동안 마르테와 정이 든 팬들이 많은 참가 신청을 했다. 마르테는 팬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셨기에 인사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고 말하며 "내년 시즌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답으로, 팬 김종혁씨(35)가 마르테를 위한 기념 영상을 제작해 마르테에게 직접 보여줬다. 마르테는 이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마르테는 팬들에게 사인 선물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한 뒤, 구장 응원 단상에 올라 다시 한 번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한편, 마르테는 이날 경기 전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칠 때도 선수단과 함께 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띠동갑 목사♥' 이유리 "뜨겁게 불같이 결혼한 건 아니지만, 17년째 좋다"(신랑수업)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딸 이제 1살인데...손담비, '48세' 남편 이규혁 '노화' 걱정 "탈모 관리 함께 해" -
'천만감독' 장항준, 라이벌은 봉준호·박찬욱 아닌 '장진'.."먼저 성공해 배 아팠다" (옥문아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2.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3.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2185일 만에 쾅!쾅!' 드디어 리틀 이대호 포텐 터지나... '투런포+투런포' 거인군단 해결사 등장[수원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