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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삼은 2012년 두산 불펜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했다. 2011년 6점대(6.33)가 넘는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가 이듬해 5승2패 22홀드, 1.93의 평균자책점을 찍었다. 140㎞ 후반대의 직구와 포크볼, 슬라이더 움직임이 좋았다. 65⅓이닝 동안 안타 35개, 볼넷 29개, 삼진 69개 등 구위로 타자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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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2013년 55경기에서 5승4패 5세이브 9홀드로 1년 전보다 못했다. 평균자책점 2.50 등 겉으로 드러난 성적은 준수한데 제구, 경기 내용이 불안했다. 또 2014년 새로운 코칭스태프에게 특별한 어필을 하지 못하며 12경기 3패 1홀드 8.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결국 이 해를 끝으로 군입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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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홍상삼은 남은 시즌 얼마나 팀에 기여할까. 불안한 불펜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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