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챔피언결정전 리턴매치의 승자도 울산현대미포조선이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2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과의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20라운드에서 1대0으로 이겼다. 두 팀은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충돌했다. 당시 울산현대미포조선이 승리하며 사상 첫 3연속 통합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번에도 울산현대미포조선이 웃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후반 34분 터진 송주호의 결승골을 앞세워 귀중한 승점 3점을 더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승점 34점으로 경주한수원(승점 33)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선두' 강릉시청은 8경기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다. 강릉시청은 3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천안시청과의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강릉시청은 승점 39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강릉시청은 후반 24분 박동혁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10분 뒤 주광선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뒀다.
창원시청은 홈에서 열린 목포시청전에서 2대1로 이겼다. 승점 3점을 더한 창원시청은 승점 28점으로 단숨에 4위로 뛰어올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20라운드
울산현대미포조선 1-0 경주한수원
대전코레일 2-1 김해시청
창원시청 2-1 목포시청
용인시청 1-1 부산교통공사
천안시청 1-1 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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