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아있는 전설' 윤복희가 '판타스틱 듀오'에 떴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지난주, 윤미래와 '옥탑방 스피커' 듀오를 꺾고 '제5대 판듀'에 오른 윤종신과 '영상설치 조기사' 듀오에 도전하는 가수 윤도현, 윤복희,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판타스틱 듀오'에 이 분이 나올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며 '영원한 무대 위의 피터팬'이라고 도전 가수를 소개했다.
이어 윤복희가 등장했고, 판정단과 관객들은 전원 기립과 박수로 그녀를 맞이했다. 올해로 데뷔 65주년인 '살아있는 전설' 윤복희는 뮤지컬 버전으로 편곡한 자신의 노래 '여러분'을 무대 위에서 열창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윤복희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김새롬은 윤복희의 무대에 "영화 속 한 장면을 본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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