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모바일 홈 제작 서비스 '모두(modoo!)'의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모두는 누구나 쉽게 무료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지난해 4월 오픈한 모바일 홈 제작 서비스다.
서비스 개편의 핵심은 지난 1년여간의 운영 경험과 이용자들의 모바일 홈페이지 사용성을 분석해 보다 경쟁력 있는 모바일 홈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는 것이다. 개편을 통해 사업자들은 자신이 운영하는 '모두' 페이지의 디자인을 풍성하게 꾸밀 수 있으며, 외부 SNS 콘텐츠를 연동하고 네이버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해 이용자들에게 자신의 비즈니스를 더 잘 알릴 수 있게 된다.
네이버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콘텐츠를 '모두(modoo!)'에 직접 연동할 수 있게 된 점도 주요한 개선점이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운영하고 있는 SNS들을 '모두' 한 곳에 모아 고객들과 보다 간편하게 소통할 수 있고, 이용자 입장에서는 한 눈에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다양한 네이버 서비스들과도 연계를 강화한다. 사업자들은 네이버 마이비즈니스(NMB)에 등록한 정보를 '모두(modoo!)'로 연동해 업체정보를 홈페이지 내에서 바로 노출할 수 있다.
네이버는 개편을 통해 사업자들의 모바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모두(modoo!)'는 중소사업자들을 위한 지원과 모바일 홈의 활용 범위 또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사업자들이 모바일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며 "지역 사업자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오프라인 판로 확대까지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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