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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역시 '뼈그맨'다운 위트로 웃음 시청자의 군침을 돌게 했다. 또 윤시윤과 함께 액비티비 점수를 위해 블롭점프에 도전, 몸을 아끼지 않고 미션을 수행했다. 김준현은 "이렇게 열심히 할 거였으면 내가 1박2일에 들어올걸"이라고 투덜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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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승원은 김중국과 힘대결, 송지효와 가위바위보 대결 등에 고군분투했지만 연달아 패배하며 굴욕을 당했다. 이에 차승원은 "재석이랑 같이하는 프로그램은 늘 이런 식이었다. 늘 고되고 배고팠다"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무한도전'에서도 극한알바 등 매번 힘겨운 체험을 했었기에 공감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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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로 출연한 이제훈은 선인인지 악인인지 모를 캐릭터로 긴장감을 선사했고, 쿠니무라 준이 비밀의 키를 쥔 인물로 등장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드래곤은 첫 정극연기 도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직 1부 밖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퀄리티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주어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이 '무한상사'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이번 주말 버라이어티는 카메오 대전이라고 할 만큼 화려한 출연진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무한도전', '1박2일', '런닝맨'의 저마다 다른 스타일의 게스트 활용법이 눈길을 모았다. 무엇보다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프로그램에 이번 주말 안방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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