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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올해 '부산행'에 '밀정' 그리고 '도깨비'까지 쉴 새 없이 '열일'하고 있다. "바쁜 것도 좋지만 지금은 나에게 뭔가 필요한 시점이 오지 않았나 싶어요. 원래 작품을 마치면 공허한 감정이 오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다행인건 '도깨비'에서 맡은 역할이 우울증이 있고 감정 기복이 심한 역할이예요. 몰입하기 쉽겠죠.(웃음) 지금 저로서는 그렇게 이어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돌파구인 것 같아요.(웃음) 사실 이번주 첫 촬영이라 곤두서 있기도 해요. 캐릭터를 잘 잡아야 계속 무리가 없이 촬영을 하니까요. 그런 부분에 있어 생각이 많아져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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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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