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이 카타르를 꺾고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선두로 올라섰다.
우즈벡은 7일(한국시각) 도하의 알사드스타디움에서 가진 카타르와의 B조 2차전에서 후반 41분 터진 크리메츠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앞서 시리아를 1대0으로 꺾었던 우즈벡은 승점 6이 되면서 이란(승점 4·골득실 +2)과 한국(승점 4·골득실 +1)을 제치고 B조 단독 선두가 됐다. 이란에 0대2로 패했던 카타르는 2연패로 최하위로 떨어졌다.
한편, A조의 호주는 아부다비에서 가진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차전에서 후반 30분 팀 케이힐이 결승포를 쏘아 올리면서 1대0으로 이겼다. 호주도 2연승(승점 6·골득실 +3)으로 사우디아라비아(승점 6·골득실 +2)를 제치고 A조 단독선두 자리에 올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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