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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경기에서 단 1패다. 무패 행진(7경기)에 제동이 걸렸지만 실망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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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경기 무패(5승2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던 부산은 지난 7일 부천과의 원정에서 0대1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서울이랜드(승점 41)가 충주를 잡는 바람에 순위는 8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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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부천전에서 전반 7분 뼈아픈 수비 실수로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짜임새 있는 조직력으로 막강한 공격을 퍼부으며 상대를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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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 승리의 열쇠는 실수를 줄이는 것과 골 결정력이다. 모든 선수가 수비 의식을 갖고 한 발 더 뛰면서 헌신해야 한다. 공격에서는 조금 더 과감하게 슈팅을 날리고 세컨드볼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
대전은 최근 3경기 무패(2승1무)로 3위 대구, 4위 강원(이상 승점 49)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 입장에서도 선두권 도약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양 팀 골잡이 맞대결이다. 부산은 포프, 대전은 김동찬이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포프는 최근 침묵을 지키고 있으나 12골로 득점 4위다. 김동찬은 15골로 3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최 감독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다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그러나 이대로 주저앉는 일은 없을 것이다.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다. 계속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부산 구단은 대전과의 홈경기를 방문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제2차 팬프렌들리 클럽' 수상을 기념으로 대전전 승리 시 그날의 수훈 선수가 경기 내내 착용한 '실착 유니폼'을 관중석에 직접 던져준다. 또 경기가 끝난 후 아시아드주경기장 1층에 위치한 '몬스터 231'에 대전전 티켓을 제시하면 크림생맥주 50% 할인 혜택(1인 1잔)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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