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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신과 나주희(김예원 분)가 동시에 날씨 진행한 걸 걱정스러워하던 나리는 그로부터 "포기하고 물러섰으면 경고가 아니라 패자로 낙인 찍힐거에요. 패자보단 경고 먹는 게 낫지"라며 위로받았는가 하면, "가는 걸 보고 자겠다"고 말했다가 "자는 걸 보고 가겠다"라는 윤석중의 동시 '먼길'을 패러디한 따뜻한 말한마디를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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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녀는 "오늘 날씨 두 사람이 해서 시청률은 두 배로 나왔다니까 한번 더 기회 있을테니까 잘렸나 걱정하지도 말아요. 굿나잇"이라는 작별인사에 당황하면서도 좋은 기색을 숨길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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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관계자는 "'질투의 화신' 이번 5회 방송분에서 선보인 정원의 '이건 환자용'이라는 대사는 나리를 심쿵하게 만들기에 충분했고, 둘이 가까워진걸 안 화신은 질투심이 더욱 폭발하고 말았다"라며 "그리고 병원에서 이마키스한 정원이 그녀가 퇴원한 후에는 또 어떤 적극적인 스킨십을 선보이게 될지도 기대해달라"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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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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