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래퍼 씨잼이 힙합씬 대세 중의 대세 비와이의 외모를 디스해 눈길을 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8일 방송은'쇼미더스웩(Show me the swag)'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씬의 뜨거운 감자(?)들인 산이-씨잼-제시-정준하가 출연해 스웩 넘치는 토크와 디스랩 배틀을 펼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씨잼은 '쇼미더머니5' 우승자 비와이에게 밀려 준우승을 한 것에 대한 귀여운 뒤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신랄하게 비와이의 외모 디스를 펼친 것.
사실 씨잼과 비와이는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알고 지낸 절친이기도 한 사이. 이에 씨잼은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비와이와 훨씬 더 가까운 사이"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씨잼은 비와이와 허물없는 사이인 만큼, 허물없는 외모 디스로 관심을 모았다.
씨잼은 비와이와의 경쟁의식을 묻는 질문에 "비와이가 잘생겼으면 경쟁심이 생겼을 텐데 못생겨서 생기지 않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씨잼은 비와이가 외모로는 자신과 비교대상이 아니라면서 "내 경쟁자가 조금 더 잘생기면 좋겠다"며 남다른 외모부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제시가 "비와이가 갈수록 잘생겨진다"면서 카메라 마사지의 효과를 주장하자, 씨잼은 "잘생겨지는 것이 아니라 덜 못생겨지는 것"이라며 단호하게 사실관계를 정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씨잼은 국내 최고의 미남 래퍼로 꼽히는 쌈디, 빈지노, 그레이와 비교해 자신의 외모 순위를 매겨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이에 씨잼의 주관을 듬뿍 반영해 뽑은 '힙합씬 외모서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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