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올 가을 겨울 아웃도어 트렌드는 여신들의 화이트가 이끌 전망이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원조 패셔니스타 격으로 광고계를 주름잡고 있는 전지현과 드라마 '닥터스' 종영 이후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박신혜, 그리고 청순미의 대명사 신세경 등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들 역시 시즌 맞이가 한창이다. 청순하면서도 건강한 느낌을 주는 세 배우는 그 매력을 살려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이미 공개된 화보에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화이트 컬러를 활용한 아웃도어 룩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화이트는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컬러이기에 자칫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아웃도어 아우터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운동을 하면서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대한민국 패션 피플들에게 화이트는 스타일 살리이게 딱 좋은 컬러임을 이 세명의 스타가 몸소 보여주고 있다.
▲시크+스포티 다 잡고 싶다면, 전지현의 비니룩
전지현은 영국 런던 타워브릿지를 배경으로 모던시크 아웃도어룩 연출했다. 활동성 있어 보이지만 어딘지 시크한 무드가 느껴지는 것은 화이트 컬러와 퀄팅 디테일이 만난 다운 재킷 때문. 여기에 기본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살렸다. 보온과 스타일 둘 다 살릴 수 있는 블랙 컬러의 비니 모자가 다운 재킷의 매력을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살린다.
▲여성의 우아함과 섹시함 보여줄 땐? 박신혜의 레깅스룩
박신혜 역시 화이트 컬러의 경량 다운 재킷을 활용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잘록한 허리와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재킷의 실루엣이 여성미를 한층 돋군다. 하의 역시 밀착되는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건강하면서도 활력 있는 룩을 연출했다. 재킷과 같은 컬러의 스니커즈는 룩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내는 스타일 포인트다.
▲발랄하게 자신있게, 신세경의 트리밍룩
신세경은 짧은 길이의 화이트 패딩과 롱보드를 활용한 멋스러운 애슬레저룩을 연출했다. 라쿤퍼가 트리밍되어 고급스러운 무드이 패딩이 컬이 들어간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영하고 발랄한 기운을 잔뜩 품었다. 블랙&화이트 자체로도 더할나위없이 매력적인 조화지만, 신세경은 그레이 컬러의 배색이 살짝 가미된 팬츠를 택해 더욱 감각적인 아웃도어룩을 완성했다.
gina1004@sportschosun.com, 사진제공=네파, 블랙야크, 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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