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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순서는 테이와 이선미가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선곡한 두 사람은 연인같은 완벽한 호흡으로 하모니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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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는 "제가 뮤지컬 때문에 새벽밖에 시간이 안되는데,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나와서 감기몸살 약까지 먹어가면서 열심히 했다"라며 파트너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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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3명의 선택을 받은 인기남 동선호와 솔라는 지드래곤의 '그XX'를 편곡했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동선호와 여유있게 무대를 이끌어 가는 솔라의 조합은 완벽했다. 스토리 있는 무대 연출로 풍성함을 더했으며, 폭발적인 카리스마 열창에 청중들을 자극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418점으로 한동근, 최효인 팀을 꺽지 못했다. "이렇게 좋은 무대에 설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덕담과 포옹을 나누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김창수의 어머니는 아들의 무대에 "가슴이 너무 벅찼다. 정말 눈물 나도록 고맙다. 앞으로도 열심히 뛰었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보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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