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의 귀중한 홈런으로 삼성 라이온즈가 강적 NC 다이노스를 무너뜨렸다.
삼성은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이승엽이 혼자 4타점을 올리는 맹활약에 힘입어 4대1의 승리를 거뒀다.
이승엽은 역전 안타와 쐐기 투런포를 터뜨리는 등 3타수 2안타 4타점의 맹타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취점은 NC가 뽑았다. 용덕한이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삼성 선발 백정현으로부터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NC 선발 장현식에게 막혀 점수를 뽑지 못하던 삼성은 6회말 1사 만루서 이승엽의 우전안타로 박해민과 구자욱이 홈을 밟아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1점차의 불안한 리드도 이승엽이 지웠다. 2-1로 앞선 8회말 2사 1루서 NC 이민호의 초구를 그대로 잡아 당겨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8월 20일 고척 넥센전 이후 21일 만의 홈런. 시즌 24호이자 한-일 통산 599호 홈런이었다.
삼성은 마운드가 안정적으로 받쳐줘 오랜만에 강팀의 모습을 보였다. 임시 선발로 나온 좌완 백정현이 3⅓이닝 3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첫 단추를 잘 뀄고, 세 번째 투수 장원삼은 3⅓이닝 동안 1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얼마나 심했으면..'말자쇼' 측, 일반인 향한 인신공격에 결국 "사전 안내 없이 삭제" [공식][전문]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대학 2학년 딸 자랑 "엄마보다 지적으로 말해" ('옥문아')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김신영, 전현무·구성환 제친 '반전' 달리기 실력 "중1 때 육상 선수" ('나혼산')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월드컵 리뷰]'2002년 한국급 이변 나올 뻔!' 메시-아르헨티나 침몰 위기 탈출, '보지냐 선방쇼' 카보베르데와 연장 혈투 끝에 3-2 승리...16강 진출 성공
- 3."충격" HERE WE GO까지 속인 친누나 거짓말, 호날두 황급히 은퇴설 반박..."지금 중요한 건 대표팀 돕는 일, 나중에 결정할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