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현(과천고)이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다.
김나현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열린 2016 롬바르디아 트로피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10점에 예술점수(PCS) 24.48점을 합쳐 59.58점으로 3위에 올랐다. 롬바르디아 트로피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보다 단계가 낮은 대회로 한국 선수들은 경기 감각 유지 차원에서 출전했다. 김나현은 21명이 출전한 대회에서 메달을 바라보게 됐다.
동반 출전한 박소연(단국대)은 쇼트프로그램에서 56.93점을 따내 4위에 위치했다. 박세빈(정신여중)은 30.36점에 그쳐 최하위로 밀렸다.
남자 싱글에서는 김진서(한국체대)가 쇼트프로그램에서 62.33점으로 6위를 차지했고, 경재석(서현고)은 48.12점으로 11위에 그쳤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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