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규(631위·당진시청)가 퓨처스 3차 대회(총상금 1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임용규는 10일 경기도 안성시 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안성 국제남자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남지성(675위·국군체육부대)을 2대0(6-0 6-3)으로 꺾었다. 올해 6월 대구 퓨처스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단식 우승이다.
전날 복식에서 송민규(KDB산업은행)와 한 조로 우승한 남지성은 대회 2관왕을 노렸으나 단식에서는 준우승에 만족하게 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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