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가 선두 안산 무궁화를 낚았다.
부천은 10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34라운드 안산과의 원정경기에서 3대2로 역전승했다.
3연승을 질주한 부천은 승점 55점(16승7무8패)을 기록했다. 반면 안산은 2연패의 늪에 빠졌다. 승점은 57점(17승6무7패)에 머물렀다. 두 팀의 승점 차는 2점이다. 부천은 내심 선두 탈환도 노리고 있다.
안산은 전반 14분 김동섭의 페널티킥 골로 리드를 잡았다. 부천은 전반 40분 문기한이 동점골을 터트렸고, 후반 2분 진창수가 역전골을 작렬시켰다. 그러나 부천은 후반에도 페널티킥을 2개나 허용했다. 다행히 후반 34분 송창호가 실축했고, 3분 뒤 김동섭이 성공시켜 승부는 다시 원점이었다.
부천은 후반 41분 루키안이 결승골을 작렬시키며 대미를 장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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