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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수서역에서 오프닝을 열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각자 가고 싶은 여행지를 적으라고 했지만 정체모를 이들의 압박에'감옥'이라는 행선지를 강제로 적어야 했다. 이번 미션은 단체전. 7명 멤버 모두가 미션을 성공하면 벌칙이 없다. 하지만, 탈출하지 못할 경우 이번 추석 연휴에 생방송으로 '만남의 광장' 10분 리포팅을 해야한다.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한 '감옥행' 기차에서 멤버들은 각 칸마다 새로운 미션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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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미션에서 하하와 이광수가 조기 퇴근했고, '확률의 칸'에서 R카드를 받은 김종국, 개리, 지석진은 퇴근을 요청했고, '런닝맨' 에이스인 송지효 유재석이 '통아저씨 미션'으로 추석 생방송 주인공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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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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