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입대 전만 해도 '그저 그런' 투수였던 그가 마무리로 '풍미 작렬'하는 건 엄청난 탈삼진 능력 때문이다. 4경기에서 16개의 아웃 카운트를 잡는 동안 삼진이 무려 9개다. 표본이 워낙 작긴 해도 9이닝(KK/9)으로 환산하면 경기당 15.19개를 잡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10개 구단 모든 투수를 통틀어 5이닝 이상을 던진 선수 중 단연 1위다.
Advertisement
홍상삼은 기본적으로 직구 볼끝이 좋다. 148~150㎞에서 꾸준히 형성되고, 위닝샷으로 던졌을 때는 대부분 낮게 깔려 들어간다. 11일 고척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도 바로 그렇게 삼진을 잡았는데, 8회 2사 1,3루에서 왼손 채태인에게 바깥쪽 낮은 직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아프기 전, 컨디션이 가장 좋았을 때 권 혁(한화 이글스)의 모습을 보는 듯 했다.
Advertisement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은 '자신감'에서 이유를 찾는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자기 볼을 던진다. 구위가 좋다"면서 "자기 능력의 100%를 소화하고 있다"고 했다. 포수 양의지는 "원래 공은 좋은 선수였다. 제구가 문제였는데 경찰에서 잘 배운 것 같다"며 "안정적인 투수가 됐다"고 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