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임창정이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셰프에게 사돈이 되기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96회에는 가수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스폐셜 셰프로 박찬호의 아내인 박리혜 셰프가 참여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여성 셰프가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창정은 이날의 스페셜 셰프이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아내인 박리혜 셰프에게 사돈이 되길 제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들만 셋을 키우고 있는 임창정은 자신의 아들들과 비슷한 나이대의 딸 셋을 키우고 있는 박리혜 셰프에게 관심을 보이며 동질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리혜 셰프는 임창정이 열창한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듣고 "원래 노래 잘하는 남자를 좋아하는데 남편이 유일하게 못하는 게 노래"라는 폭로와 함께 임창정의 노래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임창정은 눈을 반짝이며 "내가 박찬호 씨에게 노래를 가르쳐줄 테니, 박찬호 씨는 야구를 배우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야구를 가르쳐달라"고 제안했다. 박리혜 셰프는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리혜 셰프는 "원래 박찬호가 야구하는 아들을 원했는데, 딸만 셋이라 야구하는 사위를 얻으려한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우리 아들들이 사윗감으로 어떠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모두의 주목을 모았다.
과연 임창정의 사돈제안은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는 오는 12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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