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달의 연인' 이지은이 꾀를 내어 위기에서 탈출했다.
12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이하'달의 연인')'에서는 태조 왕건(조민기)과의 합궁을 앞둔 해수(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황자 왕소(이준기)와 8황자 왕욱(강하늘)은 해수의 혼인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태조왕건의 뜻을 굽히지 못했다.
이에 해수는 꽃병을 깨뜨려 자신의 몸에 해를 가했다. 그는 "몸에 흉이 있으면 황제의 여인이 될 수 없다면서요. 그러니 폐하 이제 그만 절 보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태조왕건은 "배짱하나 사내보다 낫다"면서 껄껄 웃었다. 해수는 태조 왕건이 물러서자 실신해 쓰러졌다.
이후 왕욱은 해수에게 "네 몸의 흉을 이유로 혼인을 취소했다"고 새로운 소식을 알렸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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