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달 23일 원정 1차전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안방에서 열린 2차전에서 5대0 대승을 거두며 1, 2차전 합계 5대0으로 4강행 티켓을 가볍게 따냈다. 전북은 2011년(결승 진출) 이후 5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Advertisement
포백 라인은 박원재-조성환-김형일-최철순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권순태가 지켰다.
Advertisement
전북은 원정 1차전처럼 강한 압박을 강조했다. 최전방 공격수부터 전진 압박을 가하는 포어 체킹으로 상하이의 패스 줄기를 모두 차단했다. 특히 미드필더와 수비수간의 유기적인 협업 플레이어 상하이 공격의 핵 헐크의 공격을 원천 봉쇄했다.
Advertisement
전반 24분에도 아쉽게 득점 기회가 날아갔다. 아크 서클에서 김보경의 날카로운 왼발 슛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3분 뒤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이재성이 문전으로 드리블 이후 왼발 슛을 날렸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슈팅 9대1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전북은 후반에도 강철 체력으로 상하이를 밀어붙였다. 쉼 없이 두드리자 결국 골문이 열렸다. 답답했던 골망을 흔든 주인공은 레오나르도였다. 후반 7분 이재성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김신욱이 뒤로 내줬고 아크 서클에서 레오나르도가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기세가 오른 전북은 후반 13분 추가골에 성공했다. 이재성이 왼쪽 측면에서 시도한 슈팅이 스커의 몸에 맞고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설상가상 상하이는 수적 열세에도 몰렸다. 후반 28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공이 골문으로 향하는 상황에서 이를 걷어내려던 김형일의 얼굴을 상하이의 우 웬준이 공중에서 발로 걷어차 퇴장을 당했다.
그러자 또 다시 상하이의 골문이 열렸다. 전북은 후반 35분 이종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레오나르도가 성공시켰다.
이후에는 '라이언 킹' 이동국의 킬러 본능이 살아났다. 후반 38분 아크 서클에서 오른발 슛으로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4분 뒤에는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왼발로 다섯 번째 골을 넣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2.'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3.[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4.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