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에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구창모의 호투에 타선의 파괴력이 더해져 8대4로 승리했다. NC는 3연패에서 벗어나며 71승2무50패를 기록했다. LG는 4연승에서 스톱.
NC가 1회부터 선취점을 뽑으며 경기를 주도했다. 1회말 선두 김준완의 우중간 안타와 3번 나성범의2루타로 만든 1사 2,3루에서 4번 조영훈이 우전안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고, 이어진 2사 1,3루서 김성욱의좌전안타로 1점을 더 추가해 2-0으로 앞섰다.
2회말에도 NC는 손시헌의 2루타와 박민우의 우중간 3루타로 1점을 추가했고, 4회말 2사후엔 안타와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서 박민우의 좌전안타로 1점을 더 뽑았다.
선발 구창모의 호투로 LG가 반전의 기회를 잡지 못하는 사이 NC의 공격은 계속됐다. 5회말엔 1사 만루서 손시헌의 스퀴저번트로 또 1점을 뽑았고, 이어 밀어내기 볼넷까지 얻어 6-0까지벌어졌다.
LG는 6회초 1사 후 박용택의 2루타에 히메네스가 좌월 투런포를 쳐 2점을 만회했지만 NC는 곧이은6회말 이호준이 좌월 투런포를 날려 다시 8-2로 간격을 벌렸다.
LG는 7회와 8회 1점씩 뽑으며 추격했지만 더 이상은 실패.
NC 선발 구창모는 6이닝 동안 4안타(1홈런)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째를 따냈다. LG 소사는 4⅔이닝 10안타 3볼넷 1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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