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은 홈런으로 갚았다. 이번엔 정의윤이 리드를 되찾아오는 3점 홈런을 때려냈다.
정의윤은 16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서 3-3 동점인 3회말 1사 1,2루에서 타석에 섰다.
삼성 두번째 투수 권오준을 상대한 정의윤은 초구를 받아쳤고,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이 됐다. 삼성 중견수 박해민이 점프 캐치를 시도했지만 담장 밖으로 넘어갔다.
구자욱에게 역전 3점 홈런을 맞았던 SK는 정의윤의 3점 홈런으로 다시 리드를 찾아왔다. 3회말 현재 6-3.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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