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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다소 어이가 없었다. 상주 구단은 리그 휴식기간에 상주시민운동장 잔디 보식 공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경기일인 이날까지 시공을 완료하지 못하였다. 프로연맹은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현장의 경기감독관이연기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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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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