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SK를 수렁으로 몰아 넣었다.
NC는 18일 인천 SK전에서 13대7로 승리했다. SK와의 2경기를 모두 잡았다.
선발 최금강의 호투와 경기 초반 터진 타선이 돋보였다. 최금강은 5⅓이닝 8안타(2홈런) 3실점(2자책)으로 데뷔 첫 10승을 거뒀고, 김태군 이종욱 조영훈이 3안타 경기를 펼쳤다.
NC는 17일 경기에 이어 이날도 테임즈, 박석민이 컨디션 저하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외야수 김성욱도 손목 통증으로 2회에 교체됐다. 하지만 백업 선수들의 활약으로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마지막 투수 김진성이 1⅓이닝 3안타(1홈런) 4실점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승패에 지장 없었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5일 연속 낮 경기를 치르느라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 최금강의 10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짧은 평을 남겼다.
인천=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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