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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16일 후루다오시에서 벌어진 랴오닝과의 첫 친선경기에선 75대78로 아쉽게 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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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2쿼터에 점수차를 더 벌렸다. 전반을 16점(52-36) 앞선 채 마쳤다. 전자랜드는 2쿼터 초반 랴오닝의 압박 수비에 막혀 공격이 주춤했다. 그러나 정병국의 미들슛이 폭발하면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정병국은 전반에만 9득점했다. 이대헌은 전반 최다인 12점을 넣었다. 전자랜드는 전반에만 3점슛 5개(9개 시도)를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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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선수들은 이날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몸이 무거워 보였다. 또 랴오닝은 전자랜드의 강한 밀착 압박 수비에 턴오버를 남발했다. 벌어진 점수차를 좁힐 힘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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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19일과 20일 두 번 더 랴오닝과 친선경기를 갖고 21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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