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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자랜드와 랴오닝의 끈끈한 유대는 양팀 사령탑의 오랜 친분에서 시작됐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과 랴오닝 궈시치앙 감독(41)이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다. 궈시치앙 감독은 중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젊은 나이에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는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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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헌 전자랜드 사무국장은 "KBL팀들이 중국에서 친선경기를 하면 중국 선수들이 거칠다고 해서 꺼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와 랴오닝은 이번이 세번째로 이제 서로 얼굴을 아는 선수들까지 있어 매너 있게 친선경기를 잘 치르고 있다. 두 팀 모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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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중국)=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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