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천상 개그맨인 김영철과 bnt와의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다시금 본연의 김영철로 돌아와 뜨거웠던 자신의 과거와 여전히 뜨거울 자신의 미래를 보여주었다. 화보 촬영 소감에 대해 그는 자신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꿀맛 같은 휴가와도 같다고 답했다.
Advertisement
숱한 유행어를 만들어낸 그에게 영감의 원천을 묻자 어느 날 길을 걷다 이상형을 보는 것처럼 우연히 만들어진다고 답했다. 또한 초등학생처럼 유치한 발상이 필요한 것 같다고. 그래서 초등학생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Advertisement
인터넷 악성 댓글에 대한 질문에 그는 댓글을 분석해봤다고 답했다. 자신을 향한 댓글의 유형이 세 가지였는데 '비호감', '핵노잼', '극혐' 이었다고. 개그맨이 들어서는 안 되는 세 가지를 다 들었지만 그래도 죽으라는 말은 없었다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그래도 최근 간간히 좋은 댓글도 달려서 보는 재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하춘화 본인은 정작 싫어하지 않았었냐는 질문에 싫어하다가 좋아하게 된 케이스라고 답했다. 이제는 자신을 흉내 내는 김영철을 직접 흉내 내기도 한다고. 또 그들이 정색하기엔 타이밍이 너무 지나기도 했다며 웃어보였다.
김영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무한도전'에 대한 질문에 그는 무한도전만 나오면 '하드캐리' 하는 것 같다는 댓글을 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못친소', '쓸친소', '힘을 내요 슈퍼파월'까지 김태호 피디가 만들어준 작품이라고. 담당 피디가 주눅 들지 말고 하라고 해서 잘 나왔던 것 같다며 겸손한 면모를 비췄다.
최근 '나 혼자 산다' 하차에 대한 질문에 그는 1년간 출연하며 창작의 고통 느껴 자연스럽게 하차했다고 답했다. 마침 프로그램에서도 새로운 인물을 모색하려던 찰나였고 스스로가 억지스러워 지려고 해서 하차했다고 덧붙였다. 그래도 다행히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전했다.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 그는 13년 전 캐나다 몬트리올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가한 후 영어를 잘하는 코미디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공부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 맞는 개그맨에 대한 질문에 그는 김구라와 강호동을 꼽았다. 자신을 짓밟아주는 스타일이 잘 맞는다고. 유재석. 신동엽처럼 칭찬해주는 스타일보다는 호흡적인 면에서 더 잘 어울린다고 답했다.
끝으로 어떤 개그맨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 그는 육칠십이 돼도 계속 웃길 수 있는 TV와 실생활이 같고 쉼 없이 개그 하는 그런 한결같은 개그맨이 되고 싶다고 답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열기를 보여줬다.
ly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