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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전반부터 선덜랜드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공격의 시작은 손흥민이 포진한 왼쪽이었다. 손흥민은 날카로운 돌파로 토트넘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 손흥민은 날카로운 킥 감각으로 세트피스도 전담하며 토트넘이 가진 대부분의 기회를 만들어냈다. 가장 좋은 찬스도 손흥민의 발끝에서 나왔다. 손흥민은 전반 38분 왼쪽에서 두명을 제친 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대를 맞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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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중계 화면은 손흥민을 비췄다.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는 뜻이다. 기록에서도 손흥민의 활약상은 잘 나타난다. 손흥민은 이날 7번의 슈팅, 10번의 코너킥, 5번의 키패스, 90%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다. 영국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33점을 매겼다. 양 팀 통틀어 최고의 평점이었다. 결승골을 기록한 케인(8.14)보다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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