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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현장에서 그는 TV에서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미(美)를 뿜어냈다. 캐주얼한 패션부터 성숙미가 느껴지는 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했고 아찔한 S라인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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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모델이 되기 전까지 내 꿈은 무용단 만들기였다.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에 입학했지만 우연히 길거리에서 캐스팅되면서 모델 일을 시작한 것. 그 당시 화장품, 정수기, 휴대폰 등 다양한 광고를 찍었지만 학업은 놓을 수 없었기에 수업과 겹치지 않는 촬영에만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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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소통을 자주 하는지 묻자 "SNS 쪽지로 연락이 오면 답장하는 편이다. 응원 메시지는 물론이고 옷이나 아이템이 어디 제품인지 물어보는 분들도 있다"고 답했다. 더불어 이상형은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 유머 코드가 맞아야 한다. 외모로 말하자면 돌고래처럼 생긴 분들이 이상형이다. 키는 저보다 크면 좋고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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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연 중인 '민효주'에 대해 "많은 분들이 민효주를 악역으로 보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타당성이 있는 행동이다. 무조건 나쁜 아이가 아닌 이유 있는 악역이라서 안쓰럽다. 그나마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남편에게도 회사에서 자리 못 지키면 이혼이라고 내뱉는 그녀의 속은 얼마나 슬플까"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악역을 많이 맡았지만 언제나 소리 지르는 장면이 가장 연기하기 힘들더라"며 수줍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활동 계획을 물었다. 그는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를 무사히 마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기회가 된다면 맥주나 건강 음료 CF에 도전하고 싶고 KBS '1박 2일'처럼 여행 다니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 또한 요리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건강식에 대해 글도 써보고 싶다"고 밝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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